친구로 시작하는 커플은 얼마나 될까요? 연구가 말해 주는 것
엔트리 078 ·

IF 팀 작성
커플의 약 3분의 2는 친구로 시작해요. 심리학자들이 캐나다와 미국의 성인 1,900명 가까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 7개를 종합해 보니, 연애 관계의 대략 3분의 2가 우정에서 시작됐어요. 이 데이터에서 친구로 시작하는 연애는 예외가 아니라 가장 흔한 시작 방식이었죠. 이 숫자는 사실이지만, 보기보다 좁은 질문에 대한 답이에요. 친구로 시작한 커플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려 주지만, 우정 가운데 얼마나 많은 경우가 연애로 이어지는지, 친구로 시작한 커플이 더 오래가는지는 알려 주지 않아요. 그리고 보통 우리가 정말 알고 싶은 건 바로 그 부분이죠.
어떤 한 친구 때문에 이 글을 읽고 있다면, 전혀 이상한 게 아니에요. 우정이 무언가의 시작인지, 아니면 그 자체로 완성된 이야기인지 고민한 사람은 당신이 처음도 아니고요. 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은 자연스럽고 솔직한 거예요. 둘 중 한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있더라도요. 그리고 선택지가 침묵과 한 번의 큰 고백뿐인 것도 아니에요. 감정을 천천히 키워 가도 되고, 직접 말해도 되고,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면 IF로 전할 수도 있어요. IF는 두 사람이 모두 싱글이 되어야만 열리는 봉인된 메시지로, 싱글이든 연애 중이든 누구나 쓰는 데이팅 앱 IF에서 보낼 수 있어요. 연구가 알려 주는 것, 그리고 연구가 답하지 못하는 것을 함께 살펴볼게요.
연구 결과: 흔하고, 느리고, 계획에 없던 시작
가장 잘 알려진 근거는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다누 앤서니 스틴슨이 이끈 심리학자 팀의 논문으로, 2021년 학술지 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에 처음 실렸어요. 논문의 부제가 핵심 주장을 잘 요약해요. “널리 퍼져 있고, 선호되지만, 과학이 간과해 온”. 연애가 어떻게 시작되는지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낯선 사람들을 다뤄 왔어요. 스피드 데이트, 실험실에서의 소개, 첫 만남 같은 것들이죠. 수년에 걸쳐 친구에서 사랑으로 스며든 사람들은 그 그림에서 거의 빠져 있었어요. 논문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아요.
- 사람들이 이야기한 연애 관계의 약 3분의 2가 우정에서 시작됐어요. 평균 68%였고, 표본에 따라 약 40%에서 73%까지 차이가 있었어요.
- 친구로 시작하는 경우는 20대와 LGBTQ+ 커뮤니티에서 더 흔했는데, 이들 사이에서는 커플의 최대 85%가 그렇게 시작했어요.
- 한 표본에서는 대학생의 거의 절반이 연애는 친구로 시작하는 게 좋다고 답했어요.
-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연애로 바뀌기 전까지 친구 단계가 평균 22개월 가까이 이어졌어요. 다만 절반은 1년 이하였어요.
- 그 학생들 대부분은 처음부터 연애할 생각으로 친구가 된 게 아니었어요. 감정은 나중에 찾아왔죠.
그러니까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전형적인 이야기는 느리고 계획에 없던 일이에요. 1년 남짓, 때로는 그보다 오래 평범한 우정이 이어지다가, 누구도 의도하지 않은 변화가 찾아오는 거죠. 우정을 쌓은 지 1~2년 만에 생긴 감정이라고 해서 늦게 왔다는 이유로 의심할 필요는 없어요. 이 근거대로라면 오히려 딱 제때 찾아온 거예요. 그리고 둘 중 한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면, 그건 타이밍의 문제이지 감정에 대한 판결이 아니에요.
‘친구에서 시작했다’와 ‘친구를 통해 만났다’는 달라요
여기서 서로 다른 두 숫자를 헷갈리기 쉬워요. ‘친구를 통해 만났다’는 두 사람이 어떻게 소개받았는지에 관한 이야기예요. 친구 생일 파티나 동료의 결혼식 같은 곳이죠. ‘친구에서 시작했다’는 연애가 되기 전에 그 관계가 무엇이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고요. 앱에서 만나 1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사랑에 빠질 수도 있고, 공통 친구의 소개로 만나 그 주 금요일에 바로 데이트할 수도 있어요. 친구로 시작하는 연애에 관한 연구는 두 사람이 처음 마주친 곳이 아니라 친구로 지낸 시기에 관한 거예요.
왜 그렇게 많은 사랑이 우정에서 자라날까요
굳이 연구가 없어도 그 매력은 알 수 있어요. 첫 데이트에서는 짐작만 할 수 있는 것들을 우정은 이미 알려 주니까요.
- 그 사람의 힘든 날도 봤어요. 피곤하고, 아프고, 실망했을 때도 여전히 다정했죠.
- 그 사람이 자기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아요. 식당 직원부터 늘 늦는 친구까지요.
- 이미 한 번쯤 의견 충돌을 겪고 지나왔고, 그 사람이 다툰 뒤 어떻게 다시 돌아오는지도 알아요.
- 아무도 연기하지 않았어요. 평가받는다는 부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났죠.
- 시간이 조용히 제 몫을 했어요. 호감은 익숙해질수록 커지기 마련인데, 우정은 그 익숙함이 몇 년씩 쌓인 거예요.
그래서 친구로 시작하는 연애는 계획에 없던 경우가 많아요. 끌림은 출발점이 아니에요. 신뢰 속에서 자라나고, 두 사람 모두를 놀라게 할 수 있죠.
친구에서 연인으로: 성공률이 있을까요?
믿을 만한 성공률은 없어요. 저희가 아는 한, 많은 우정을 추적해서 그중 몇 쌍이 커플이 됐는지, 그 커플 중 몇 쌍이 오래갔는지, 그 과정에서 우정을 몇 개나 잃었는지 세어 본 연구는 없어요. 정확한 ‘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성공률’이라는 말을 보면 일단 의심해 보세요.
3분의 2라는 숫자도 오해하기 쉬워요. 이건 이미 커플이 된 사람들을 기준으로 거꾸로 센 숫자예요. 한 사람은 기대했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았던 우정은 보이지 않고, 친구로 시작한 커플이 헤어졌을 때 그 우정이 어떻게 됐는지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아요. 거의 모든 커플에게 ‘첫 대화’는 있지만, 그것만으로 어떤 특정한 대화가 잘될 확률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.
짝사랑도 분명 이 그림의 일부예요. 남녀 사이의 우정을 다룬 연구에서 심리학자들은 친구 사이의 끌림이 흔하고, 이득보다는 부담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어요. 감정이 지극히 평범해도 보답받지 못할 수 있고, 아니면 아직 보답받지 못한 것일 수도 있어요.
그래서 솔직하게 정리하면 이래요. 친구로 시작하는 건 연애로 가는 가장 흔한 길이고,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길이기도 해요. 하지만 공식은 아니에요. 당신의 우정이 사랑이 될지는 퍼센트가 아니라 두 사람에게 달려 있어요.
친구였던 사람이 더 좋은 연인이 될까요?
멋진 생각이고, 실제로 많은 커플에게는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. 하지만 앞에서 본 친구로 시작하는 연애에 관한 연구들은 이런 커플이 더 행복하거나 더 오래간다는 걸 보여 주지 않아요.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해서 들으세요.
근거가 실제로 보여 주는 건 좋은 관계가 어디서 오는지예요. 커플을 장기간 추적한 연구 43개를 분석한 대규모 연구에서, 사람들이 자기 관계를 어떻게 느끼는지 가장 잘 예측하는 건 관계 자체의 특징이었어요. 파트너가 이 관계에 진심이라고 믿는지, 내가 소중히 여겨진다고 느끼는지, 파트너가 관계에 만족한다고 믿는지, 갈등이 얼마나 있는지 같은 것들이죠. 이런 요소가 관계 속 개인에 관한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영향을 미쳤어요.
좋은 우정은 그중 몇 가지에서 한발 앞서 출발하게 해 줘요.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법도, 두 사람이 의견 차이를 어떻게 다루는지도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. 하지만 다른 것들에서는 전혀 앞서 있지 않아요. 끌림과 헌신은 커플로서 새로 쌓아 가야 하고, 우정으로서는 훌륭한 관계라도 연애에는 맞지 않는 모양일 수 있어요. 친구가 더 좋은 연인이 되는 건 연인으로서도 잘 맞을 때예요. 우정은 기초이지, 집 자체가 아니에요.
연애 전에 우정부터: 먼저 친구가 되어야 할까요?
새로운 사람과 데이트하기 전에 꼭 친구부터 되어야 하는지 묻는다면, 연구는 허락은 해 줘도 지시를 내리지는 않아요. 한 표본에서 학생의 거의 절반이 친구로 시작하는 걸 선호했는데, 이는 절반 정도는 그렇지 않았다는 뜻이에요. 천천히 시작하는 것도, 첫 데이트부터 시작하는 것도 모두 정당한 방법이에요.
연구에 나오지 않는 건 우정을 전략으로 쓰는 경우예요. 대학생 300명 연구에서 대부분은 우정이 시작될 때 연애 계획이 없었어요. 이미 친구 이상을 원한다는 걸 알면서 데이트를 위한 발판으로만 누군가와 친구가 된다면, 상대는 자신이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지 모르게 돼요.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정직해요. 직접 마주 보고 말하거나, 아직 타이밍이 아니라면 IF로 전하고, 결정은 상대에게 맡기세요.
이미 우정이 무언가로 바뀌고 있어서 묻는 거라면, 이런 것들이 갖춰져 있을 때 잘될 가능성이 더 높아요.
- 두 사람 모두에게 타이밍이 맞아요. 상대가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면 그 관계는 두 사람에게 맡기세요. 둘 중 한 사람이라도 연애 중이라면,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바람과 거짓말뿐이에요. 그래도 마음은 IF로 전해 두고 기다리게 할 수 있어요.
- 그 감정이 좋았던 하룻밤이 아니라 평범한 몇 달을 지나면서도 이어졌어요.
- 서로 같은 마음일 수 있다는 신호가 있고, 그 신호를 질투나 밀당으로 억지로 만들어 내려 하지 않았어요.
- ‘아니’라는 대답을 들어도 친구로 남을 수 있어요. 처음엔 잠시 거리를 두는 시간이 필요하더라도요.
- 잘 안 됐을 때 두 사람이 무엇을 지키고 싶은지 생각해 봤어요.
마지막 항목은 보기보다 중요해요. 보이시 주립대학교 연구진이 한 친구가 고백했지만 상대는 같은 마음이 아니었던 남녀 사이의 우정을 살펴봤더니, 살아남은 우정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어요. 두 사람 모두 친구로 남고 싶어 하며 계속 노력했고, 둘 다 감정이 서로 같지 않다는 걸 받아들였고, 고백하기 전부터 우정이 탄탄하고 솔직했다는 점이에요. 거절당한 뒤 그 사람 곁에 있기가 힘들다면, 짝사랑 상대와 친구로 지내는 법 가이드를 읽어 보세요. 도저히 그럴 수 없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담겨 있어요. 그 감정이 일상을 집어삼키기 시작했다면, 누군가와 이야기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.
친구에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도 있고, 친구로 시작한 많은 커플이 실제로 그렇게 시작했어요. 하지만 얼굴을 마주하고 고백하는 데는 위험이 따라요. 그 자리에서 대답을 요구하게 되고, 하룻밤 사이에 우정이 어색해질 수도 있거든요. 둘 중 한 사람이라도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면, IF를 보내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요. IF는 봉인된 채로 남아 두 사람이 모두 싱글이 될 때까지 어떤 대화도 열지 않아요. 그래서 언젠가 타이밍이 맞는다면, 당신은 그 자리에서 그동안 얼마나 그 사람을 좋아해 왔는지 보여 줄 수 있어요.
가장 친한 친구 이야기라면 가장 친한 친구를 사랑하게 됐다면을 읽어 보세요. 한동안 ‘그냥 친구’로만 여겨져 왔다면 프렌드존에서 벗어나는 법을 참고하세요. 그리고 마음을 전할 말 자체가 고민이라면 좋아한다고 말하는 법부터 시작해 보세요.
IF가 필요한 순간
대부분의 데이팅 앱은 새로운 사람을 찾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어요. 하지만 위의 연구는 많은 사람에게 그 사람이 전혀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일깨워 줘요. 이미 당신의 삶 속에 있죠. 단톡방에, 목요일 퀴즈 모임에, 소파 반대편 끝에요. IF는 바로 그런 순간을 위해 만들어졌어요. 싱글이든 연애 중이든 누구나 쓰는 데이팅 앱으로, 타이밍이 어떻든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고, 두 사람이 모두 싱글이 될 때까지는 아무것도 열리지 않아요.
친구가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, Instagram 아이디를 알려 줬다면 IF의 검색으로 그 사람을 찾아볼 수 있어요. 누군가를 검색해도 아무에게도 알림이 가지 않아요. 두 사람 모두 싱글이고 상대가 IF를 쓰고 있다면, 그때 보낼 건 ‘좋아요’예요. 상대가 아직 IF에 없다면, 이메일 주소로 보낸 IF는 당신의 이름도 메시지도 없는 짧은 초대 이메일 한 통을 보내고, 전화번호나 Instagram 아이디로 보낸 IF는 그 사람이 가입할 때를 대비해 그냥 기다려요. 그 IF의 카드에는 ‘공통 친구에게 털어놓기’가 나타나요. 함께 아는 친구들에게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다고 넌지시 귀띔해 달라고 부탁하는, 미리 써 둔 메시지예요.
그리고 둘 중 한 사람이라도 연애 중이라면, IF는 그 감정이 솔직하게 머물 곳을 만들어 줘요. 둘 중 한 사람이라도 연애 중인 동안에는 IF에서 대화가 절대 열리지 않아요. 하지만 IF는 보낼 수 있어요. 최대 250자의 비공개 봉인 메시지로, 두 사람이 모두 싱글이 되어야만 열려요. 당신이 싱글이고 상대가 싱글이 되면, 24시간 안에 공개할 수 있어요. 연애 중인 쪽이 당신이고 상대가 싱글이라면, 당신이 자기 상태를 싱글로 바꿀 때 공개돼요. 연애 중인데 가장 친한 친구를 사랑하게 됐다면은 바로 당신을 위해 쓴 글이에요. 바람과 거짓말은 잘못이지만, IF를 보내는 건 그 어느 쪽도 아니에요. 숨길 필요도 없어요. 진짜 감정을 소중히 아껴 두는 것뿐이니까요.
친구는 IF가 기다리고 있다는 알림을 받을 수 있지만, 공개되기 전까지는 누가 보냈는지도, 무슨 내용인지도 알 수 없어요. 다만 상황을 보고 짐작할 수는 있어요. 그걸 알고 나서 어떻게 할지는 당신이 정하면 돼요.
첫 IF는 무료이고, 오늘 친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아요. 한 번만, 한 마디 한 마디 진심을 담아 말하고, IF가 기다리는 동안 지금처럼 친구로 지내면 돼요. IF를 쓰는 데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지만, 사실 그게 핵심이에요. 언젠가 타이밍이 맞으면, 당신은 이미 그 자리에 있어요. 얼마나 오래 그 마음을 품어 왔는지 보여 줄 증거와 함께요. 어쩌면 그렇게 당신의 우정이 그 3분의 2 중 하나가 되고, 처음부터 있어야 했던 곳에 닿게 될지도 몰라요.
자주 묻는 질문
커플의 몇 퍼센트가 친구로 시작하나요?
약 3분의 2예요. 캐나다와 미국의 성인 1,900명 가까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 7개에서, 연애 관계의 대략 3분의 2가 우정에서 시작됐어요. 이 비율은 20대와 LGBTQ+ 커뮤니티에서 더 높았고, 모든 표본이 북미에서 나왔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는 다를 수 있어요.
친구로 시작한 관계가 더 오래가나요?
저희가 아는 한 그렇다는 연구는 없어요. 친구로 시작하는 연애에 관한 연구는 커플이 어떻게 시작했는지를 셀 뿐, 얼마나 오래갔는지는 세지 않아요. 좋은 관계를 예측하는 건 소중히 여겨진다는 느낌부터 갈등의 정도까지, 관계 그 자체예요. 우정은 그중 일부에서 한발 앞서게 해 줄 뿐, 전부는 아니에요.
커플은 보통 얼마나 친구로 지내다가 사귀기 시작하나요?
보통 1년 정도지만, 가장 잘 알려진 연구에서는 평균이 거의 2년이었어요. 대학생 300명 중 친구 단계는 평균 22개월 가까이 이어졌지만, 절반은 1년 이하였어요. 학생 표본 하나에서 나온 결과이니, 규칙이 아니라 대략적인 참고로 보세요.
친구와 사귀는 건 좋은 생각일까요?
멋진 시작이 될 수 있고, 연구에서도 가장 흔한 시작이에요. 두 사람 모두에게 타이밍이 맞고, 감정이 평범한 몇 달을 지나면서도 이어졌고, 거절 한 번에 우정을 잃기보다는 지키고 싶다고 둘 다 생각할 때 가장 잘되는 편이에요. 둘 중 한 사람이 연애 중이라면, 지금 IF로 마음을 전하고 두 사람 모두 싱글이 될 때까지 기다리게 할 수 있어요. 잘 안 됐을 때 각자 무엇을 지키고 싶은지 일찍 이야기해 두세요. 그리고 대답이 ‘아니’라면 그걸 대답으로 받아들이고, 우정이 다시 자리 잡을 시간을 주세요.
이미 그 사람을 만났는데 아직 타이밍이 당신 편이 아니라면, IF로 마음을 전하고 타이밍이 맞는 그날까지 기다리게 하세요.